두산 임태훈 야구선수 근황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카테고리 없음2020. 5. 24. 01:16
2020년 5월 23일 토요일...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 9주기에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니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3일에 스스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30세의 한창인 젊은 나이였습니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팬들은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그를 추모하고 있답니다. 팬들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던 것 같다. 세상 위 그 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프지 마세요. 정말로 응원합니다”, “힘든 일들은 다 잊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등의 글을 남겼답니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생전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3’를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고인은 한 프로야구(당시에 두산의 임태훈)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해당 선수와 열애한다는 글이 미니홈피에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그렇지만 이후 이 글을 누가 썼는지 진위 여부 등으로 파장이 커졌으며 고인은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던 바가 있답니다. 특히나 이 과정에서 온갖 무성한 루머와 아울러서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고인은 큰 심리적 충격을 받았답니다.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인 임태훈 야구 선수도 이후 논란 속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다 팀에서 방출되고 말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