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남편 나이 키 결혼 학력 하버드
방송인 아나운서 신아영(나이는 33세)이 “남편과 6개월째 생이별인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2020년 6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살이 특집으로 꾸며져 미국 출신 조나단과 아울러서, 캐나다 출신 매튜, 러시아 출신 일리야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신아영은 방송 진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19) 탓에 하늘길이 막혀 답답한 분이 많으실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우리 부부도 못 본 지 6개월이 됐던 상황이다”고 고백했답니다. 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이랍니다. 신아영은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조금 심심해지더라”며 “원래 잘 안 하던 인스타그램 SNS를 요즘엔 하루에 한 번씩 하고는 한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신아영은 하버드 동문으로 알려진 두 살 연하 남편과 지난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한 뒤에 SBS Sports에서 'EPL 리뷰]'와 아울러서,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답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랍니다. 사실 본업보다는 본인의 엄친딸 속성 덕분에 더 유명하답니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답니다.
영어와 더불어서,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하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밝힌 바에 따르게 되면 행정고시 수석인 부친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셨던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답니다. 위에 쓰여진 화려한 프로필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있겠지만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명석한 두뇌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답니다. 하지만 본인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아울러서 푼수끼가 넘쳐서 이미지만 보면 엄친딸, 엘리트 느낌은 돋보이지 않는답니다.^^
참고로 리버풀 FC의 대단한 팬으로 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ㄷ바니다. 아울러 역시 선수 중 스티븐 제라드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특이한 건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팬이 됐답니다. 그 축구에 대한 재미 내용도 몇 개는 아는 듯 하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