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오중석 결혼 부인 나이 키 아내 직업 고향 학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중석의 괴짜 면모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답니다. 2020년 7월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 포토그래퍼 오중석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참고로 오중석 작가는 1974년생으로서 키는 170정도로 보인답니다.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가족관계 집안 등은 미공개이며 학력 대학교는 중앙대 사진학과랍니다.
새롭게 합류한 보스 오중석은 ‘몸짱 소방관’ 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답니다. 영상을 시청하기에 앞서 전현무는 “제작진으로부터 제보가 있었던 상황이다. 사실 촬영은 2월 초에 했다고 하는데 너무 ‘갑갑’해서 촬영을 중단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양치승은 “직원들이 오중석 앞에서 사시나무 떨 듯 떨던 것이다. 완전 공포영화다”고 증언했답닏.
몸짱 소방관 달력 모델 촬영장에는 양치승과 김동은 원장이 찾아왔답니다. 트레이너 겸 모델로 함께하고자 한 것입니다. 양치승은 소방관들의 몸을 보며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으며, 김동은 원장 역시 보이지 않던 미소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오중석과 함께 실장, 대리, 사원이 함께 왔답니다. 이들은 “(오중석이)촬영 시간이 지났는데 휴대전화를 꺼놓고 있을 때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도 10분 정도 늦었다. 그러면서도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하시는 것이다”고 폭로했답니다.
이와 함께 2월에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는데, 오중석은 무려 4시간을 늦어 ‘갑’버튼을 받았답니다. 특히 제작진은 이정재가 온다는 말에 기대를 한껏 높였다가 이정재가 오지 않아 허탕을 쳤답니다. 오중석은 “당일 연락이 왔던 것이다. 깁스를 했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답니당 ㅋㅋㅋ
지각한 오중석은 미안하다는 말 없이 모델들에게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말을 돌렸답니다. 이후에 1층에 설치하라고 지시했던 장비들을 즉흥적으로 4층으로 옮기자고 했고, 기껏 올라왔더니 다시 1층에서 찍자고 해 원성을 자아냈답니다. 양치승이 “진짜 이상하다. 돌+I 같다”고 말할 정도였답니당 ㅋㅋㅋㅋ
직원들은 “오중석은 즉흥적인 보스처럼 보인다. 옮기는 건 좋은데 짐이 적은 편은 아니다.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답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의 제보 영상이 또 공개됐답니다. 전시회장 당일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바로 수정을 하는 등 괴짜 면모를 보였답니다. 그럼에도 오중석은 “빠르게 잘 찍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시간 뺏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단비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