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아버지 엄마 어머니 고향 군대 키 고향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보면 볼수록 놀라운 '애늙은이' 라이프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명호와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조명섭은 1999년생으로서 본명은 이희언이며, 키는 161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원주이며 아직 미필이죠. 가족관계로는 외할머니, 어머니와 더불어서 여동생이 있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쌀 광고를 찍기 위해 이동했답니다. 조명섭의 첫 광고 촬영이었답니다. 송명호 매니저는 "집에서 광고 찍는 거 아시냐"고 물었고, 조명섭은 "전화는 못 드렸다. 톡은 보내놨다"고 고백했답니당ㅋㅋㅋ
송명호는 생일이기도 하니 어머니께 연락 드리라 조언했고, 조명섭은 어머니와 통화하면서도 애늙은이 말투로 이야기했답니다. MC 양세형은 이를 지켜보다 "어머니 말투는 세련되신데 어떻게 이렇게 정말로 말투가 구수하지?"라고 반문했답니다.
이에 이영자는 "그러니까 '안녕하세요'도 나왔었다. 그때 어머니와 같이 나왔던 것 같다"고 알렸답니다. 조명섭은 "제가 할머니하고 같이 자랐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전화를 끊고 송명호는 조명섭에게 노래 가사를 쓴 것이 있다면 들려달라고 했답니다. 조명섭은 고향을 그리워 하는 내용의 가사를 들려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C들은 조명섭을 처음 본 하승진에게 "설정 아닌 것 같죠"라고 물었고, 하승진은 "네"라고 바로 수긍했답니다.
조명섭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자신만의 포마드 헤어를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메이크업을 처음 받는다고 밝혔답니다. 송명호는 "조명섭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답니다. 이후 조명섭은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어르신 다과를 먹으며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 군대, 군입대 연기 언제?
한편 지난 2019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과 한솥밥을 먹게된 트로트 신예 조명섭이 군입대를 연기했답니다. 조명섭과 소속사 계약을 맺은 아이오케이컴퍼니의 관계자는 당시 언론에 “우리 회사와 조명섭이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곧 있을 것으로 알려졌던 군입대도 연기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군입대 연기는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였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조명섭의 학비 등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답니다. 조명섭 역시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업에 대한 꿈 역시 포기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흔쾌히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조명섭은 KBS1 ‘트로트가 좋아’에서 왕중왕에 오르며 ‘트로트 신예’로 스타덤에 올랐답니다. 당시 심사위원인 하춘화와 설운도는 조명섭의 노래를 듣고 ‘현인과 아울러서, 남인수의 환생’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창력을 높게 평가했답니다. 조명섭은 경연 과정에서 현인의 ‘신라의 달밤’·‘베사메무쵸’,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을 불러 화제가 됐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