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한보름 고향 본명 집안 강아지 집 아파트
온앤오프에서 배우 탤런트 한보름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는 한보름은 “정말로 연습생 생활이 길어서 자존감이 낮았던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지 몰라서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건 정말로 무엇이지’라고 물었던 것이다. 그렇게 취미가 많아졌던 상황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한편 그녀의 생일 생년월일은 1987년 2월 12이며 키는 162랍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은 명지전문대학 졸업일바니다. 방송에서 한보름은 애견 미용사와 덥루어서, 바리스타,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운전 면허를 비롯해서 스카이다이빙 증명서도 갖고 있었답니다. 애완견 미용사는 유기견 봉사에서 취약한 환경의 개들을 위해 취득했으며, 바리스타는 커피에 관심이 많아 취득하게 됐답니다.
한보름은 프리다이빙에 나섰답니다. 한보름은 물 속에 대해 “하늘도 없고 땅도 없는 상황이다. 상상한 대로 느껴지는 곳이 물 속이다.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라며 프리다이빙에 깊은 애정을 보였답니다. 특히 한보름은 겁 없이 도전하는 점에 대해 “스스로 정말로 항상 ‘못해도 괜찮아’, ‘잘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처음 하는 거니까 당연히 못하는 게 맞다. 등 떠밀려서 하는 게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로 겁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한보름은 “캐릭터도 가리지 않는 것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백번 넘어져도 일어났던 상황이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보는데,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연기를 길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내가 해낼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는 게 내 생각인 것이다”고 앞으로도 ‘무한도전’ 의지를 밝혔답니다.
참고로 보름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의 연습생 출신으로 걸그룹을 준비했답니다. 2010년 아웃사이더의 곡 '주변인' M/V에서 연습생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황이며, 09년 L.E.O의 정규 2집 타이틀곡 'Love Train'의 피처링으로 무대에 선 적도 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1년 경에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정식 연기자 데뷔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