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지난 2019년 5월 경에 배우 연정훈이 100일 맞은 둘째 아들의 발을 공개했답니다. 당시에 연정훈은 자신의 SNS에 “Mr. Youn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던 것입니다.

 

해당 사진 속 연정훈은 소파에 앉아 둘째를 안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특히 연정훈과 아들은 다리를 함께 포개고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니다. 한가인은 지난 5월 득남했단비다. 당시 한가인 측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이다.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큰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답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방한 뒤 2005년 결혼했고 결혼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얻었답니다. 가인은 지난 2000년대 김태희 등과 함께 미녀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현주이며, 동명의 선배가 있어 예명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영화 배우로서 흥행작도 다수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지만, 결혼식 후엔 활동을 띄엄띄엄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결혼 후에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과 아울러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연달아 성공했답니다.

- 연정훈의 아빠 아버지인 연규진의 재산은?

‘호박씨’ 한가인 시아버지이자 배우 연규진 준재벌 사실이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연정훈과 한가인 임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당시에 김형자는 연규진이 준재벌에 가깝다며 “연규진 씨가 어찌나 수단이 정말로 좋은지 박사님처럼 모르는 게 없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돈을 축적한 것 같아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이를 들은 연예부 기자는 “원래 부자라는 소리가 있었다. 그런데, 연규진 씨 부모님이 약사였다더라. 부모님이 모은 재산으로 연규진 씨가 연흥극장을 운영했다. 그리고 연기학원 운영해서 그 재산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