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민국 아버지 김창경 목사,누나 김윤덕 기자
방송인 아나운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폭풍성장 셀카로 크게 화제가 된 것에 어이둥절해 하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김민국은 지난 지난 2020년 9월 6일 자신의 SNS에 “왜 그래요 나한테 왜”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이와 함께 위클리 지한과 아울러서, MCND 윈, 아이즈원 장원영, H&D 남도현이 김민국과 동갑이라며 김민국이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는 나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답니다. 그러면서 “말해봐요. 정말로 이거 나 멕이려고 올리신 거죠”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대해 김민국은 어이 없다는 표정과 인상을 쓰고 있는 것과 아울러서, 셀카를 올려 억울한 심경을 표현했답니다.
이후 김민국의 셀카와 재치 있는 입담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답니다. 특히 김민국이 벌써 17살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줬답니다. 김민국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로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리즈에 출연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김민국은 동생들을 잘 챙기는 맏형으로, 그리고 김성주를 똑 닮은 외모와 귀여운 모습으로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이끌어갔답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귀여운 아이였던 김민국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김성주 아버지 사망 언제?
지난 2016년 9월 경에 방송인 김성주 소속사에서는 “김성주의 아버지인 김창경 목사가 9일 별세를 하셨다”며 소식을 알렸답니다. 이전에 김성주는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아버지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가 있답니다. 이후 3년 만에 별세 소식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답니다.
- 김성주 누나는 누구?
과거 한 언론에 의해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가 김성주의 누나로 밝혀졌던 바가 있답니다. 당시에 김성주는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에,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다녀온 소감과 한국 대표팀, K리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성주는 "누나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잘하는 것 같은 마음이"며 '시사토크 판' 진행자 김윤덕 기자와 남매 사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이어 김성주는 "나도 원래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다. 그리 난 아나운서로 방송 데뷔를 먼저 했다"며 "누나가 방송 진행을 하게 됐다고 했을 때 정말로 대치가 낮았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답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는 김윤덕 기자의 남다른 스펙과 두 사람의 붕어빵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답니니다. 한편 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객원연구원을 거쳐 1991년 '월간 샘터'에 입사했답니니다. 당시 기준으로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과 비상근 논설위원을 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