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배우 탤런트 도지원이 반전 미혼녀 1위에 올랐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오해를 정말로 불허한다. 반전 미혼남녀’ 편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1위에는 배우 도지원이 이름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녀의 나이 생일은 1966년 2월 24일이며, 고향은 서울, 키는 167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한양대 무용학과라네요.

 

배우 도지원은 데뷔 27년 차 배우로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도지원은 신세경, 박세영 등의 청춘스타들이 엄마 역할을 맡아 유부녀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답니다 ㅠㅠ 그렇지만 도지원은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소극적 성격으로 현재 애인도 없다고 한답니다

 

그녀는 “연애는 연기를 통해서 하는 것이며 충분하다”고 밝힐 정도로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도지원은 1966년에 4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답니다. 그 당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부모는 엄격했지만, 본인은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놀 정도로 골목대장이었다고 한답니다

 

시간을 거슬러 숭의여중 시절부터 시작한 발레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행의 시작이었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호두까기 인형>에서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오른 후 객석에서 쏟아지는 찬사를 받은 게 아직도 생생하다고 한답니다. 이후에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합니다.

 

이어서 화장품(드봉) 회사의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 1,500대 1이었는데... 이후 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이후에는 언론 인터뷰에서 '발레를 그만둔 것 자체에 대해서 후회가 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그만둘 당시 지젤을 앞두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젤공연을 하지 않고 끝낸 것이 아쉬운 마음이다'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한편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한 뒤에, 이후 드라마 '절반의 실패'를 시작으로 '일출봉'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답니다. 이렇듯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어 오다가,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답니다. 그는 경빈 박씨의 표독스런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답니다.

이후 에는영화계로 진출해 '발레 교습소', '맨발의 기봉이'의 인상 깊은 조연을 거쳐 '신데렐라'로 첫 스크린 주역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같은 이름을 쓰는 예지원처럼 연예계에서 사실은 미혼인데 기혼자같은 배우로 유명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