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고향 프로필 국회의원 부인 아내 지역구
국민의힘 소속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월북을 감행하면 사살하기도 하는 상황이다'고 언급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해 "이모씨가 단순 사고나 표류면 아까운 목숨이고 월북자면 죽어도 괜찮은 정말로 목숨입니까.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 마십시오. 대통령 감싸려고 무고한 국민의 목숨을 그리 값싸게 매도합니까"라고 비판했답니다.
한편 신동근은 196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남 하동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경희대학교 치대랍니다. 부인 아내 와이프 이름은 김경숙이며 슬하에 가족관계로 아들이 두 명이 있답니다.
한편 김 교수는 2020년 9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동근 의원님, 사람 목숨의 무게는 정말로 똑같습니다.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당말고 북한의 거짓말부터 따지고 북한의 만행에 호통부터 치십시오'란 제목의 글을 게재해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어서 "신동근 의원 말대로 월북이 확실하면, 자진월북하는 비무장 민간인을 무참히 살해한 북한의 비인도적 행위부터 엄중 규탄 해야 되는 것이다"며 "신의원 말대로 월북이 확실하면, 월북이 아니라 불법침입자였다는 북한의 거짓말부터 혼내줘야 하는 것이다"고 적었답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집권여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면서, 북의 만행과 거짓말은 규탄 안하고 야당의 비판에만 발끈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 가볍고 한심한 최고위원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신 최고위원은 북한 총격에 의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에 야당의 비판이 쏟아진 상황에서 다음날 "사살의 정당성에 대한 문제가 아닌 것이다. 사안의 본질에 대한 문제제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국민의힘과 진중권씨가 애써 외면하고 엉뚱한 꼬투리잡기를 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답니다.
아울러 신 최고위원은 "(야당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월북자를 감싸면서까지 왜 의혹 부풀리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며 "야당은 이 사안의 프레임을 제2의 세월호로 몰아가서 대통령에게 타격을 가하려는 과욕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스텝이 꼬여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국가보안법위반자를 옹호하고 국가기밀도 공개하는 역주행을 하고있는 것"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