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배성우 나이 동생 배성재 결혼 부인 아내
배우 배성우가 아나운서인 동생 배성재를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성우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그는 1972년생으로서 키는 177이며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전 연극과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DJ컬투는 배성우에게 "두 번째 출연인데 자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동생 배성재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배성우는 "동생은 회사원 신분이다. 4대 보험도 적용된다. 나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ㅋㅋㅋ
아울러 배성우는 DJ컬투의 "배성재와 나이차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6살 차이가 정말로 난다"면서"나이 차이가 좀 난다. 부모님이 원래는 하나만 낳아서 기르려다가 내가 조금은 외롭다고 동생을 낳아달라고 했더니 낳아주셨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그는 "부모님이 내 일은 내정말로 가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배성재에게 심부름 한 번시키지 않았던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점점 겁이 없어져서 까부는 것 같아 보인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답니당 ㅋㅋㅋ
- 독립운동가 집안!!
한편 배우 배성우와 배성재 아나운서 형제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매직아이'를 진행했던 배우 문소리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독립운동가 신영호 선생님의 진정한 외손자다"라고 깜짝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문소리는 "친형은 배우 배성우이다. 그리고 배성재는 친형보다 더 출중한 외모의 아나운서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 중계에 커다란 야망을 품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예능은 힘들어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언급된 대로, 배성우와 배성재 형제의 외조부인 신영호 선생은 충북 출생으로 지난 1919년 3·1운동 당시 경성중앙학교에 재학하던 중 독립선언서를 입수하고 귀향했답니다. 이후 3월 9일 청주농업학교 기숙사로 가서 서울의 상황을 알리고 만세 시위를 펼칠 것을 제안했답니다. 하지만 독립선언문과 경고문 등을 제작하여 인쇄하던 도중에 일제에 발각된 뒤에, 지난 4월 9일 공주지법 청주지청에서 10개월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