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가수 겸 영화배우로 유명한 비(본명은 정지훈이죵^^)가 소식을 예고한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부인인 배우 김태희의 임신소식이 아닐지 관심이 쏠린답니다. 비는 지난 2020년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20일의 낮 12시 작은 소식을 전합답니니다. 뚜둥"이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글과 함께 불꽃 이모티콘 3개를 덧붙였답니다.

 

이를 들은 여런 팬들은 3개의 이모티콘에서 유추해서 "정말로 셋째 소식 아니냐"며 기대감과 축하를 전했답니다.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한 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답니다.

 

그는 2002년 경에 가수로 데뷔한 비는 음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연예계 전반에 걸쳐 활약했답니다.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활동하며 재차 팬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 정지훈 아버지 부친은 누구??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수 비(정지훈)과 아버지 정기춘씨의 닮은꼴 사진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07년 8월 14일 호주 월드투어를 전후해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해서 아버지와 포즈를 취한 비 부자(父子)의 얼굴은 코와 입매 등이 마치 붕어빵 처럼 닮았답니다.

당시에 한 네티즌이 자신이 직접 찍은 이 사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게시판으로 알려진 '텔레비존' 등에 올려졌으며, 무려 3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당^^ 이에 네티즌들은 '비도 정말로 멋있지만, 장발의 머리를 뒤로 묶은 아버지의 모습에서도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것 같다'라면서 다정한 부자지간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댓글을 남겼답니다!

참고로, 비는 당시에 호주의 시드니 에이서 아레나(Acer Arena)'에서 '레인스 커밍 06/07 레인 월드 투어 인 시드니' 공연을 가졌으며, 약 만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지의 호평을 받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