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엄마 나이 어머니 아버지 홍현희 시댁 누나 고향
'아내의 맛'에 등장한 홍현희가 양가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액수를 공개했답니다 2020년 10월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제이쓴 아버지 부친은 아들 부부에게 "내년 생일 선물을 미리 부탁하면 정말로 안될까"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고랑을 만드는 기계인 관리기가 필요하다고 털어놨답니다. 가격은 약 200만원 정도라는 것입니다. 이에 홍현희는 "이번에 용돈 드린 걸로 정말로 사시면 안되냐"라고 물었고 시아버지는 "그건 또 쓸 데가 있는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ㅋㅋ
이어서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선 부모님 용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홍현희는 "친정과 아울러서, 시댁 용돈을 똑같이 200만 원씩 드린다. 서운하지 않게"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박명수는 "친정에는 뒤로 좀 더 드리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답니다. 홍현희는 그렇지 않다며 "친정 엄마는 제가 생활비를 안 드려도 돈이 더 많으신 상황이다. 제이쓴에게 차도 사준다고 하신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홍현희는 "엄마는 열심히 벌어서 집이나 그런 게 있으시다. 저희가 생활비는 하나도 안 드리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홍현희는 "저는 아직도 가끔씩 엄마 (신용)카드를 쓰는 상황이다"라며 "엄마가 좋아하신다. 아직도 내가 필요하구나 하시는 것이다"라고 밝답니다.
- 시댁을 방문한 홍현희
예전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처음으로 시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당 ㅋㅋㅋㅋㅋ 이 두 사람은 시댁방문을 위해 KTX에 탑승했답니다. 홍현희는 열차 안에서도 ‘끝없는 먹방’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시댁에 도착한 두 사람입니다. 시부모님은 절을 받으려 기다렸지만 버선을 신은 홍현희는 마룻바닥에 미끄러지며 정말로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여 시어머니를 박장대소케 했답니당 ㅋㅋㅋ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제이쓴이 결혼을 결심하고 저를 데리고 간다고 했을 때 정말로 시부모님이 많이 놀라셨다고 하더라. 포털 사이트에서 제 사진은 이상한 사진밖에 없던 것이다. 아들이 제정신인가 싶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제이쓴은 “정말 많이 놀라신 것은 맞는 상황이다. 하지만 제 선택을 늘 존중해주시기 때문에 반대는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홍현희는 “우리 집에서는 제이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셨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니다.
웃음을 멈춘 시어머니는 다시 근엄한 눈빛으로 보면서 “올해는 꼭 가져라”라는 주문을 해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