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영화배우 탤런트 지승현이 유부남이라고 고백했답니다.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지상렬과 아울러서, 배우 지승현, 레인보우 지숙, 가수 에릭남, 한희준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지승현은 “결혼을 했다고?”라는 엄현경의 물음에 “결혼 5년 차 됐던 것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도 있냐?”고 물었고, 지승현은 “둘째가 2월 달에 태어났다”고 답했답니다. 그러자 지숙은 “둘째? 정말 그냥 오빠인 줄 알았던 것 같다”고 놀란 토끼 눈을 떴고, 지승현은 나지막이 “오... 오빠는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다 가지려고 그런다. 다 가지려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지승현은 당시에 인기리에 종영한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안상위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답니다.

 

한편 그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영화 바람에서의 김정완 역할로 큰 인상을 남겼답니다. 1981년생으로서 키는 176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북 안동이랍니다. 학력 대학교 학벌 스펙은 경희대학교 영어학과 졸업이며 대중적으로 각인된 배역은 태양의 후예의 안정준 상위 역이랍니다.

해당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본인의 인지도도 상승했으며 캐릭터도 북시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찌질이 남편 홍기표로 극 초반과 후반부에 출연해 더욱 인지도를 높였답니다. 참고로 한화이글스 외야수 최진행과 외모가 굉장히 닮았답니다. 신성록과도 매우 닮은 편. 그래서 '짭톡개'라는 별명도 있습니당 ㅋㅋㅋ

그는 대학 생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ROTC(군대)를 거쳐 장교로 군 복무를 이행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