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아내의 맛'에 등장한 김현숙, 윤종 부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즐겼답니다. 지난 2020년 3월 때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떠난 김현숙, 윤종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당 ㅋㅋㅋ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VCR을 보며 "하민이도 같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캐나다에 갔던 상황이다. 가족끼리 간 첫 해외여행이다"고 들떠했답니다. 이어 두 눈으로 나이아가라 폭로를 마주한 그는 "TV로만 봤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장관이다. 그리고 물이 수증기를 일으켜 무지개도 보이니 너무 로맨틱하다"고 말했답니다.

이후에 세 사람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지하에서 볼 수 있는 '폭포 뒤로의 여행'으로 향했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무려 38m를 내려간 끝에 이들은 새로운 모습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났고, 감탄을 내뱉었답니다. 다음으로 김현숙 가족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기 위해 선택한 여정은 바로 헬리콥터 투어였답니다.

 

 

김현숙은 "헬리콥터를 정말로 처음 타본다"며 걱정했고, 이를 본 윤종은 "정말로 걱정하지 말라"며 "저런 건 아무나 탈 수 있다. 난 군대에서 많이 탔던 것이다"고 안심시켰답니다. 이에 김현숙도 처음엔 겁을 내는 듯 했지만, 이내 하늘에서 본 나이아가라에 탄성을 내지르며 헬리콥터 투어를 온몸으로 즐겼던 것이다. 더불어 윤종은 "사랑한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한편 김현숙은 대한민국의 배우랍니다. 1978년 10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나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학력)를 졸업했습니다.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공채는 아니랍니다.

그 후에 막영애의 주인공인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이영애를 열연해 2007년부터 13년이 넘은 지금도 방송 중인 시즌 17까지 출연 중이랍니다. 그 이외에도 미녀는 괴로워, 오싹한 연애, 수상한 그녀 등의 영화에서 다양한 조연으로 활동 중이며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도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