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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경에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가 아이 아기 자녀를 낳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요즘 가족에서는 김원희와 아울러서, 홍석천 김지민 권혁수가 조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답닏.
방송에서 김원희는 결혼 14년 차에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답니다. 홍석천이 "본인 아이들을 만들어서 살 생각은 안 해봤냐. 계획은 아예 없는 것이냐"고 묻자, 김원희는 "저는 사실은 처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다. 아이를 안 낳는 이유에 대해 말할 데가 없었던 것이다"며 그동안 아이가 없는 이유를 밝힐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상황이다. 제가 아이를 되게 좋아하고 아이를 잘 돌보는데 왜 아이가 없는지 궁금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저는 지금 남편과 오래 사귀고, 제가 1남 4녀이다 보니 항상 독방을 써본 도 없는 상황이다. 언니가 시집가고 처음으로 독방이 생겼을 정도다. 아울러 저도 결혼을 하고 언니, 조카들과 5분 거리에 살다 보니까 아이에 대한 조급함이 없었던 것이다. '딩크족이야' 이런 것도 아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나라에 조금은 미안하다. 제가 저출산에 한몫한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김원희는 앞으로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답니다. 그는 "초산을 경험하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사실 나이가 마흔 살 후반인 상황이다. 남편과도 우스갯소리고 '우리 낳아?'라고 하면서 웃고 말지 '당장 정말로 임신을 해야지' 이런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 김원희 남편과의 근황은??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이자 사진작가 손혁찬과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답니다. 김원희는 2020년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정말로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김원희가 남편 손혁찬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손혁찬이 차량을 운전하고, 김원희는 조수석에 앉았답니다.
참고로 김원희는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백년손님’ ‘패밀리가 떴다2’ ‘나의 영어사춘기’ 등 방송의 진행을 맡았답니다. 아울러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연애 15년 만에 2살 연상의 첫사랑 사진작가(직업) 손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