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하이량 나이 가수 키 고향 프로필 결혼 남편
2020년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첫 방송에는 현역부B 참가자들의 마스터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하이량은 "23년동안 지방 행사만 억수로 다녔던 사람입니다. 이제 서울 공기 마시고 싶다"고 목표를 드러냈답니다. 한편 하이량 나이는 33세이며 키는 165정도로 보이며, 결혼 남편 배우자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그녀는 "방송이 처음이라 너무 떨리는 마음이다"며 "10살때 무작정 떼써서 무대 올라갔던게 처음이었다. 행사장에서 잘 찾아주셔서 행사는 많이 하고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정신 차리고 보니 서글플것 같더라. 이름하나 못알리고 지역가수 생활하는것이.. 더 늦기 전에 뭐라도 해야 덜 억울할 것 같았던 마음이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답니다.
아울러 하이량의 선곡은 이은하 '돌이키지마'였답니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14하트를 득점했지만, 예비합격이라는 불확실한 결과에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이어서 조영수는 "너무 잘 들었다. 목소리 톤, 리듬감 너무 좋았던 마음이다. 그래서 너무 여유롭게 들었고 음정도 좋았다. 가수로서 기본기가 탄탄하다"면서도 "아쉬운점은 모든 발음에 'ㅜ' 발음이 섞여서 옛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얼마든지 바로 고칠수 있는것"이라고 지적했답니다.
- 지방행사 퀸👑 23년 숙성 내공 ‘돌이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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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또 하나는 마이크 컨트롤 하는 거다. 행사장에는 소리를 너무 크게 하면 스피커가 찢어져서 떼는거지만 이런 곳에서는 떼면 마이너스인 것이다. 성량이 충분이 나와도 되는데 그 지점에 소리를 錯嗤니까 노래를 잘해도 들릴수가 없는 것 같다. 행사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이런 좋은 무대에서는 마이크 컨트롤을 안하시는게 본인의 목소리와 성량을 돋보이게 하는거디까 꼭 염두에 둬야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답니다.
한편 장윤정은 "이런 후배들을 보면 정말로 안타깝다. 23년동안 행사를 다녔다고 하는데 오늘이 방송이 처음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나. 여기 '미스터트롯' 여러분들도 그럴거다. 잘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노래를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거기에 맞게 버릇이 된거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지만 이제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려면 안좋은 버릇은 고쳐야할거고 노래 너무 잘하고 멋있던 마음이다"고 칭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