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불타는 청춘’ 안혜경의 절친으로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했답니다. 2020년 12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불청’에서는 안혜경의 깨복쟁이 친구로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참고로 박윤희는 1979년생으로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42세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의 한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답니다(학력 대학교). 지난 1998년에 도호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여러 브랜드를 거쳐 현재는 자신이 런칭한 ‘그리디어스’의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박윤희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미혼으로서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며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가족관계 등은 공개된 바가 없답니다.

한편 이날 안혜경은 도 한 명의 깨복쟁이 친구가 왔다고 청춘들에게 깜짝 고백했답니다. 이에 혜경은 가수와 아울러서, 배우, 개그우먼, 기상 캐스터가 아닌 '셀럽'이라고 힌트를 줘서 남자 청춘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답니다.

 

특이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한 박윤희 디자이너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한 디자이너 박윤희는 절친 안혜경을 뛰어넘는 하이 텐션으로 마중 나간 청춘들을 단번에 휘어잡았답니다. 이후 안혜경은 청춘들에게 박윤희를 소개했답니다. 그는 “저의 사회 깨복쟁이 친구입니다. 사회에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줬던 분입니다”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그동안 나의 텐션은 텐션도 아니다. 이게 진정한 텐션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

이에 박윤희 디자이너는 경상도 사투리를 걸죽하게 하면서 “난 우아한 여자이다다. 정말로 부산에서 KTX 타고 올라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답니당 ㅋㅋㅋㅋ

 

이어서 안혜경은 어려운 시절에 박윤희와 만났다고 남다른 사연을 전했답니다. 그는 “정말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박윤희는 “그때 (안혜경이) 좀 슬퍼 보였던 것이다”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답니다. 이에 안혜경이 “그때가 불청 나오기 전, 경제적으로 마음으로 힘들었던 것이다. 일을 하고 싶은데 받아주는 데가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다. 같은 동네에서 매일 만나서 정이 쌓인 두 사람이랍니다.

아울러, 한정수는 “저는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아는척을 했답니다. 이에 박윤희는 “으데서요?”라고 돌직구 사투리로 물어 폭소를 안겼답니다. 이어서 김부용이 쑥쓰러워하면서 “부용이라고 해요”라고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인사해 재미를 더했답니다.

 

이에 박윤희는 “뭐라고 했는데? 부엉이라고 했나?”라면서 “근데 부엉이를 좀 닮았다”라고 받아쳐서 김부용이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안절부절 못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박윤희는 “패션 회사에서 15년 정도 일한 뒤에, 제 브랜드로 일한지 7~8년 됐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