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이휘재 아버지 부친의 과거사진이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이휘재는 쌍둥이가 태어난 후로 아버지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면서 운동량도 줄어들게 되면서, 건강이 걱정 된다면서 함께 부산 여행에 나선 이유를 밝혔던 것입니다.


해양대를 졸업한 뒤에, 항해사가 된 이휘재 아버지는 젊은 시절 공개된 사진을 통해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답니다. 이휘재는 "혹시 아냐. 예전에 만났던 여성분을 정말로 우연히 지나가다 만날지"라고 말했고, 이휘재 아버지는 기분 좋은 상상에 미소를 지었답니다.


젊은시절 이휘재를 능가하는 외모를 지녔던 이휘재 부친 아버지는 모교를 방문해 후배인 여생도들을 보고 방긋 웃으며 관심을 보였던 것입니다. 이에 쌍둥이 서언 서준을 챙기느라 힘들어하는 아들을 눈치 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