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배우 탤런트 윤주가 급성 간부전 투병 중 흉추 골절상을 입었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16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조 의료기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1989. 12. 4. 출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랍니다. 키는 165cm이며, 소속사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이빈다. 학력은 수원여자대학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미혼이죵!

윤주는 "예전 할머니가 계실때 친할머니가 착용하셨던지라 낯설지않고 친근한 이녀석이다. 정말로 앞으로 한달간 나의 척추가 되어줄 녀석이 도착했던 것이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답니다.


이어 "한달전이었던 것이다. 전이라면 거뜬 들었던 무게의 상자를 집안으로 들어날랐을 뿐인데 다쳤던 상황이다"라며 "간부전 특성상 영양흡수가 안 된다. 그러다보니 뼈가 많이 약해져있었던 것이다. 물건을 들어올리는 순간 윽 했는데 등에 담이왔던 것이다. 통증이 있었는데 평상시 순환이 잘 안 되는편이라 담이 잘 온다. 그래서 곧 괜찮아 지겠거니했는데 그게 골절이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그는 "다들 칼슘 잘 챙겨드시고 난 건강하니까 괜찮아 생각 마시고,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정말로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홧팅"라며 활기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참고로 1989년생인 윤주는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데뷔해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영화계에 진출했답니다. 이후 '미쓰 와이프'와 더불어서, '나홀로 휴가' '디엠지: 리로드' '블러드 사쿠라' '악의 제국: 13일의 금요일 챕터2' 등에 출연했답니다. 감기로 인한 강한 항생제 처방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간이 심하게 손상돼 간 이식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