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여진 남편 결혼 이혼 나이 고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2021. 3. 23. 22:15
1979년에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30년차 배우 홍여진이 결혼부터 이혼을 결심한 이유까지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홍여진은 "남편 빚을 갚기 위해 벗는 영화 출연했던 상황이다"고 고백했답니다. 홍여진 나이 20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지친 삶을 위로받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답니다. "무작정 결혼을 하고 보니 정말로 남편은 결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신용이 좋았던 홍여진의 명의를 도용해 융자를 쓴 뒤에, 신*카드를 만들어 사용했답니다. 더욱이 에* 영화만을 찍고 싶지 않았던 홍여진이었지만 남편은 높은 출연료를 이유로 찍으라고 종용했답니다.
홍여진이 "이 영화 찍으면 당신과 정ㅁ라로 끝이다. 진짜 부도가 나서 파산을 선고하는 있더라도 벌어서 갚아야 하는 것이다. 이걸 갚기 위해 내가 옷을 벗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결국 에* 영화에 출연했고,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된답니다.
그는 "진짜 남자하고 이혼하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당했다고 생각했을 때 너무 힘들었던 마음이다. 암 걸렸을 때보다 더 죽고 싶었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홍여진은 1958년 2월 5일 출생이며 , 지난 1987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의 주인공 김재이 역할로 데뷔하였답니다. 학력은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 중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