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가족 고향 김보민 아나운서 남편 학력 나이

편스토랑'에서 축구선수 김남일과 방송인 김보민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됐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김보민의 집을 방문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보민은 김남일에게 전화를 걸어 "류수영 씨랑 정말로 요리해도 되냐"며 "허락받으려고 전화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김남일은 흔쾌히 수락했답니다. 이어 김보민은 "평소에 남편이 류수영 씨 요리를 보고 칭찬을 하는 것이다"며 "'저분은 요리에 진심인 것 같은 마음이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답니다. 아울러 박하선 씨 시집 잘 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답니ㅏㄷ.

그러면서 "제가 그 얘길 듣고 남편한테 '나는 정말로 시집 잘 갔냐'고 물어봤더니 당황을 하더라"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답니다. 참고로 김남일은 1977년 5월 1일 출생이며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답니다. 현재 K리그1의 성남 FC 감독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인천이랍니다.

지난 2002년 경에 FIFA 월드컵 당시, 잘생긴 외모와 터프한 이미지 등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았으며, 월드컵 최고의 인기선수 중 한 명으로 등극하였답니다. 이러한 인기는 그 후에도 계속되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답니다.

아울러, 2005년에는 국내 한 축구전문지에서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한 '2005 K리그 최고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팀 내 모든 선수들 중 티셔츠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2006년에는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2007년 12월 8일에, KBS 아나운서 김보민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