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김상진은 1954년생으로서 나이는 65세이며 '고향이 좋아'를 히트시켰습니다. 고향은 부산 신창이며 1969년 '이정표 없는 거리'로 데뷔했고, 1971년 ~ 1973년 3년간 MBC 10대 가수에 뽑혔다. 1972년에 남국인의 곡 '고향이 좋아'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향토적이고 서정적인 노래로 인기를 누렸으며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975년에는 장발가수라는 이유로 MBC 문화방송에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던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