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피네이션이 영입한 새 아티스트는 래퍼 스윙스였답니다. 피네이션은 2021년 4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영입을 예고한 아홉 번째 아티스트가 스윙스라고 발표했던 것입니다.


스윙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맞아요. 저 싸이 형님 밑에 들어갔답니다"며 "IMJMWDP(인디고뮤직·저스트뮤직·위더플럭) 내 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잘 챙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말을 함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 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가도록 정말로 할게요"라며 "감사해요"라고 전했답니다. 이날 피네이션과 스윙스는 돈가스를 먹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싸이와 스윙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스윙스는 '돈가스윙스' '인간 돈가스' 등의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에 이날 피네이션은 싸이와 더불어서, 제시, 현아, 크러쉬, 던, 헤이즈, 디아크, 페노메코 등에 이어 새로 합류하는 아홉 번째 아티스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답니다.


누리꾼들은 티저 이미지 속 실루엣이 스윙스와 일치한다며 스윙스와 피네이션의 만남에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스윙스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랍니다. IMJMWDP 소속 아티스트이자 설립자이면서도, 자영업자로서는 헬스장, 카페를 운영 중이랍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9년간 유년 시절을 보냈답ㄴ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다시 한국에서 자랐답니다.


한국으로 와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녔으며, 고등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전학 가서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국제 크리스쳔 외국인학교를 졸업했답니다. 지금도 영어로 된 책을 자주 읽는다고 한답니다. "유년 시절의 미국 생활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국어 발음이 좀 느끼하게 들릴 수 있다"며, 양해를 구하는 내용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실은 적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한국 생활을 한 덕분에,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유창하답니다. 영어 강사 유튜브 등에서도 스윙스의 영어실력에 대해서 좋게 평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