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탤런트 배우 오연수와 임수향이 여권사진을 공개했답니다. 2019년 1월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2‘는 여배우 특집으로 모로코 여행에 나선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공항에서 노홍철은 오연수의 여권사진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내가 본 여권사진 중에 제일 예쁘다. 역시 여배우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포토샵을 한 게 아니냐"는 노홍철의 물음에 오연수는 "아니다"고 쑥스러워 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임수향의 여권사진. 그는 지금과는 다른 헤어 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