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로버트 할리가 하재익 문에스더의 합가를 반대했답니다. 2019년 1월 1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과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신혼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하재익과 문에스더의 목표는 시부모 집에 얹혀사는 것입니다. 앞서 로버트 할리와 문단열은 합가는 절대 안 된다고 알렸지만, 두 사람은 작전을 짜고 있었습니다.

로버트 할리 부부가 합가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로버트 할리는 “우리 아들이 철이 없는데 에스더도 철이 없더라. 그래서 우리랑 같이 있으면 우리도 철없어질 것 같다. 그래서 이거는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사랑해도 머리가 아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로버트 할리는 하재익 방의 침대를 치우고 강아지 방으로 바꾸는 등 합가를 하지 않기 위해 방어 작전을 펼치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