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연극배우 김선경(나이 49세)이 행복한 인생을 위해 도약 중인 모습을 보였네요!! 김선경은 과거에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애정부터 뮤지컬 도전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선경은 현재 드라마, 뮤지컬, 라디오DJ까지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또한 많았는데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믿었던 매너지에게 사기를 당해 억대 돈까지 잃으며 고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선경은 “제가 어려워지니까 옥석이 가려지더라. 어려워지니까 떠날 사람이 쫙 빠진다. 남아 있을 사람을 딱 남아 있더라. 지금 제 옆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선경은 투병 중인 어머니를 보기 위해 요양원을 찾아 그에 대한 애틋함 또한 공개했습니다.

남편을 빚을 갚기 위해 파출부 일을 하던 어머니는 막내 김선경을 할머니 집에 맡기고 돈을 벌었습니다. 당시 회상하며 김선경은 “초등학교 다닐 때 엄마가 나를 찾았던 기억이 다섯 번도 안 된다. 엄마가 있던 곳에 하룻밤이라도 자겠다고 엄마 옆에서 잤는데 내 배위로 쥐가 자나갔다. 엄마가 울면서 수세미로 내 배를 문지르길래 왜 그러나 했다. 내 배 위로 쥐가 지나가서 너무 속상했던 거다. 그걸 울면서 닦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선경 이혼사유(이유) 등은 미공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