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배우 탤런트 원준이 세상과 영원한 이별을 했습니다. 1963년생으로서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라고 하는데 고향 출생지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입니다.

고(故) 원준은 2018년 12월 18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는데 향년 55세라고 합니다. 고(故) 원준은 1979년 KBS 특채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986년 서세원 감독의 '납자루떼',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8~90년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바가 있습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답니다. 발인은 20일 오후 1시인데 장지는 벽제 승화원입니다. 원준 아내 부인 가족관계 등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