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배우 탤런트 려운이 김하늘,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18 어게인'에 합류한답니다. 2020년 3월 6일 방송 관계자의 발언을 살펴보면 려운은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의 새로운 드라마 '18 어게인에 홍시우 역에 캐스팅 됐답니다.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본명은 고윤환이며 생일 생년월일 나이는 1998년 8월 26일이랍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경대학교 공연학부라네요! 여자친구 여친은 미공개이며 혈액형은 에이형이랍니당^^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전에 18년전의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윤상현 역할)이야기랍니다. 영화로 알려진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했답니당^^ 려운이 드라마에서 맡게 된 홍시우는 홍시아(노정의 역할)와 쌍둥이랍니다. 두 명은 홍대영 정다정(김하늘 분) 부부의 쌍둥이 자녀랍니다. 걸크러쉬 홍시아와 달리 정말로 무뚝뚝하며, 감정 내색을 안 하는 인물이랍니다. 드라마 중반 이후 반전 매력으로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랍니다!!!

지난 2019년 경에 '닥터 프리즈너'에서 한빛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던 탤런트 려운이랍니다. 2020년에는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과 아울러서, '18 어게인'까지 연이어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