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가수 커피소년(본명 노아람, 나이 37세)이 제이레빗의 보컬 정혜선(31)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커피소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늘 설레는 12월이다. 앨범도 발매하고 이제 꿈다방도 시작한다. 이번 겨울은 저에게 더욱 특별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 내년 1월 5일에 결혼한다. 신부는 제이레빗의 정혜선 양이다.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여러분들께 먼저 좋은 소식 알려드린다"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어 커피소년은 "장가간다.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데뷔해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 '장가갈 수 있을까' 등 여러 곡들 발매했습니다. 제이레빗은 지난 2010년 데뷔해 '요즘 너 말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사랑일까?' 등을 발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다운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식 소식을 전한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