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조은희(1961년생 고향 경북 청송군) 당선자는 경복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이어 경향신문 기자와 청와대 문화관광비서관을 거쳤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습니다. 조 당선인은 지난 2014년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소속으로 서초구청장에 당선돼 서리풀터널 착공, 서초종합체육관 건립, 태봉로 확장 공사, 성뒤마을 공영개발 등 굵직한 사업들을 이어나갔습니다.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7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8.43점을 획득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은희 서초구청장 남편은 남영찬이며 프로필 경력 이력 등에 대해서 알아봤네요!

개그맨 김준호가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무확행'(이하 '무확행')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서장훈이 이혼에 대한 아픔을 고백했던 바가 있습니다.

이날 김준호는 "(이혼한 지) 5개월 됐다. 이 방송이 나가면 7개월 됐겠다. 형님들은 얼마나 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난 6년 정도 됐다. 탁재훈보다 내가 선배다"라고 답했다. 이혼 5년 차 탁재훈은 김준호에"아직 상처가 안 아물었겠구나"라며 이혼 13년 차 이상민에 "상민이가 제일 굳은살이 배겼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이런 게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굳은살이 배겨가고,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도 버틸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김준호에 "너는 아직도 소독약을 상처에 뿌리면 따갑지?"라며 이혼 심경을 물었습니다. 한편 김준후 부인 배우자 와이프 이름은 김은영이며 자녀 아들 딸에 대해서는 미공개입니다.

‘궁민남편’ 조태관과 노혜리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2018년 12월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배우 조태관과 아내 노혜리가 출연했네용^^ 이날 조태관은 아내 노혜리에 대해 “1년 반 정도 연애했다. 사실 제 친구의 동생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조태관은 “영국에 있을 때 친구가 저녁 식사 자리에 노혜리를 데리고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나중에 친구에게 말을 못하고 있었다. 두 달 뒤에 친구에게 메시지가 많이 왔더라. ‘다른 친구들이 동생에게 관심을 보일 때 다 싫었지만 넌 싫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배우자 와이프인 노혜리는 남편 조태관의 첫인상에 대해 “우리 남편 좀 모지리다. 처음 봤을 때 너무 멋있는 척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그러다 조금 허당끼와 빈틈을 보고 좋아졌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이어 노혜리는 “남편으로서는 80점이다. 아빠로서는 50점 정도”라며 “잘해주고 생색내는 게 좀 있다. 아이를 볼 때도 누워서 보기만 한다”라고 폭로해 재차 웃음을 안겼네용^^

AR(증강 현실) 게임을 소재로 내세우면서 제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이 지난 1일 포문을 연 첫 방송 이후 단 2회 만에 “꼭 봐야 하는 드라마, 지금까지의 여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라는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낯선 소재로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가 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집필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세계관과 그 안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캐릭터로 보는 이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송재정 작가와 올 한해 연이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 tvN이 만나 자신 있게 내어놓은 신작입니다.

타임슬립, 웹툰 등 차별화된 상상력을 자랑했던 송재정 작가가 이번에는 AR 게임이라는 놀라운 소재를 준비했고, 이는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대중에게 낯선 소재임에도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망설이지 않고 드라마 장르의 지평을 넓혀온 tvN이 이번에도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것입니다.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현실과 가상이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아찔한 게임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진우(현빈)와 자신도 모르게 게임의 소유권을 손에 쥔 정희주(박신혜)입니다. 그리고 이 마법 같은 게임을 만들어내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프로그래머 정세주(EXO 찬열)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데는 작품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고퀄리티의 CG 역시 한 축을 담당했네용^^

차준환 선수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던 바가 있죠!! 당시 차준환 선수는 아역 배우 진지희와 파트너를 이뤄, ‘알라딘’ OST에 맞춰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경연을 마친 차준환 선수는 “옷을 하나만 벗어야 하는데 두 개를 다 벗어 버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죠!!

김연아는 “스파이럴에서 조금 불안한 면이 있었지만 중간 평가때보다 더 호흡이 잘 맞춰진것 같아 보기 좋았다”며 흐뭇한 ‘엄마미소’를 보였습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유노윤호는 차준환이 탈락 확정 후 눈물을 보이자 “준환아, 왜 울어. 너는 세계로 뻗어갈 아이야”라며 ”내 영원한 라이벌, 내 마음속의 영원한 라이벌이야, 넌”이라며 미래를 예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