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뮤지컬배우 김법래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던 적이 있죠^^ 김법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뿔이 왜 이리 잘어울림? 남편을 악마로 만든 철부지 아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법래 부부는 제주도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과 더불어 제주도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제해 눈길을 끕니당^^ 참고로 김법래의 아내는 한국무용수로 알려졌으며, 올해 결혼 21년차 부부라고 하네용!

고객이 맥도날드 점원 얼굴에 음식 봉투를 집어던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서울 연신내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전에 지난 2018년 11월 14일 울산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차에 탄 채로 이용 가능한 식당)에서 고객이 점원에게 음식 봉투를 집어던지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공개돼 여론의 공분을 산 적이 있습니다.

6일 유튜브에는 ‘연신내 맥도날드 갑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17일 밤 서울 은평구 맥도날드 연신내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중년 남성 두 명이 젊은 남성 점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점원은 왜 주문한 음식을 제때 찾아가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남성 고객은 “(주문번호가) 언제 떴냐고!”라면서 화를 냈습니다. 점원도 격앙된 목소리로 “못 보신 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따졌답니다.

그러자 남성 고객이 손에 든 봉투를 점원 얼굴에 세차게 던졌는데 봉투 안에 든 음식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놀라는 소리가 영상에 담겼습닏. 다른 점원이 폭행 당한 점원을 말렸습니다. 보다 못한 시민 중 한 명도 중년 남성 두 명을 카운터에서 밀어냈지만 남성 고객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면서 계속 피해 점원을 몰아세웠습니다.

 

지난달 18일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폭행이 일어나기 전) 남성 일행은 옆에 있는 다른 점원에게 똑같이 대했고, (영상에 나온) 점원은 사과만 반복하다가 저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란이 빚어지자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가해자 피해자의 누구 이름 신상 사진 얼굴 주소 등은 당연히 비공개입니다.

1990년대 초 ‘립스틱’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립스틱 판매량에 큰 기여를 했던 트로트의 여왕 가수 임주리도 훈남 아들 이진호와 출연한 적이 있죠! 참고로 임주리는 1958년생으로서 나이는 61세이며 고향은 전남 영광군입니다.

 

예전에 방송된 채널A의 '스타 패밀리 송'에 출연한 임주리는 21년간 홀로 키운 아들과 새로운 느낌의 자신의 명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임주리는 가수 활동을 크게 반대하는 어머니의 벽에 부딪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됐고, 그 즈음 매력적인 재미교포 청년과 달콤한 사랑에 빠졌답니다. 결국 그녀는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가는 모험을 강행했지만, 남편이 별거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출산 22일 된 갓난아이를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즉 이혼 재혼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죠.

결과적으로 임주리의 한국행은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그녀의 앨범 중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드라마 인기를 등에 업고 뒤늦게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 차트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수로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임주리 때문에 립스틱 판매량이 급증하자, 당시 화장품 회사에서 그녀에게 립스틱을 한 트럭 가져다줬답니다.

2018년 12월 5일 방송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창작동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인 동화작가 황선미(1963년생 나이 56세, 고향 충남 홍성군, 학력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가 연말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의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섭니다.

 

황선미 작가는 닭장에 갇혀 살며 매일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이의 모험담을 담은 동화인 ‘마당을 나온 암탉’을 펴내 세계 29개국에 번역되어 출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 후보에 오른 바가 있습니다.

이날 황선미는 ‘세상 모든 가족’이라는 주제로 집필했던 동화 속 다양한 가족의 유형을 소개하며 ‘마당을 나온 암탉’의 충격적인 결말은 아버지의 죽음을 모티브로 했다는 사연을 밝힙니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주인공들은 입양 가족의 현실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면의 이야기를 모두 풀어내 이목을 끌 예정입니다.

 

특히, 무려 10년에 걸쳐 집필한 소설 ‘엑시트’에 대해 “10대 미혼모의 이야기를 담게 된 계기는 스위스 시청 직원에게서 우연히 들었던 말 한마디였다”며 당시 당혹스럽고 죄책감을 느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밀양 황선미 경장 여경 등은 동명이인이죵!

2018년 12월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미화의 전 남편 김 모 씨는 지난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법에 김미화를 상대로 1억 3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소장을 통해 김미화가 2005년 당시 작성한 이혼조정조서에 명시돼 있는 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김미화가 두 딸에 대한 양육권을 갖되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및 여름, 겨울방학 중 각 10일간 면접교섭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지만 이를 김미화가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김 씨 측은 김미화가 자신이 두 딸과 만나는 것은커녕 전화통화도 일절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참고로 코미디언 김미화와 김 씨는 198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명의 딸이 있다고 하네요!! (김미화 딸 윤유림 윤예림)  김미화는 2004년 4월 김 씨의 상습적 폭행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05년 1월 이혼했던 바가 있습니다. 이혼 당시 두 딸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김미화가 갖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미화 전남편 자식 자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사진 얼굴 나이 직업 집안 등은 미공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