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근 남편 조신우 시어머니 나이 영심이 결혼
카테고리 없음2025. 3. 16. 15:19
이혜근 눈물, 모친상 후 시모와 연 끊어..“‘언제까지 울 거냐’ 윽박에”
-2025. 3. 16
이혜근이 모친상을 당한 후 시모에게 모진 말을 들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배우 전성애, 코미디언 이용식, 이용식의 사위이자 가수인 원혁, 배우 이해근, 배우 김빈우 등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은 '말로만 아들 같은 사위, 딸 같은 며느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이용식과 원혁은 아찔한 동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진행자 최은경은 "사회생활이 아니라 사위생활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장인어른을 모시는 원혁의 모습에 웃음을 보이기도.
처댁에서 산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원혁은 "아직도 저를 편하게 대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등을 밀어 드리려고 '들어갈게요'라고 했더니 아버님이 한사코 싫다고 계속 거절을 하시더라"라고 서운함이 가득했던 목욕탕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이용식은 "나는 그날 수육 되는 줄 알았다. 열탕에서 못나갔다. 사위 뒷모습만 보이면 일어나서 몸을 식히고 사위가 돌아서면 다시 탕에 들어갔다"며 사위의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세상에 아들 같은 사위는 없다고 했답니다.
그는 "오늘 주제 자체가 틀려먹었다. 무슨 아들 같은 사위냐. 사위가 오면 옷매무새부터 다듬는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출연한 모든 사위들을 놀라게 했다.
이혜근은 남편 조신우와 출연해 "고부갈등을 해결하러 나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2022년 모친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이혜근. 그는 "시모가 저를 따뜻하게 토닥여 주실 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말씀은 없으시고 '언제까지 슬퍼할 거니?'라고 윽박질렀다"며 시모의 말 한 마디가 가슴을 후벼 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조신우는 "분명히 우리 엄마는 그런 말씀을 안 하셨을텐데 다르게 알아듣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 당시에 아내 편을 들어주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화해를 할 줄 알았는데 아내가 2년째 시댁과 교류를 끊고 있다"라며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이혜근은 "가족으로서 정말 위로를 받고 싶었던 것 밖에 없는데"라고 눈물을 보였답니다
김은지 우에노 리사 프로필 나이 바둑선수 우승상금
카테고리 없음2025. 3. 16. 14:16
출생
2006년 7월 24일, 도쿄도 나카노구
국적
일본
학력
N고등학교(재학)
가족
언니 우에노 아사미
직업
바둑 기사
최정, 센코컵 3연패 보인다…16일 일본 우에노와 우승 격돌
-2025. 3. 15
최정(28) 9단이 센코컵 3연패에 다가섰다.
최정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4강에서 중국의 탕자원(21) 6단에게 213수 만에 불계승했답니다.
흑을 잡은 최정은 중반 들어 백 대마를 공격하며 반면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좌상귀에 침투가 흑 대마가 잡히면서 형세를 역전당했다.
불리해진 최정은 중앙 백 대마 공격에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
상대 대마를 끈질기게 공격하며 패를 만든 최정은 탕자원이 헛팻감을 쓰는 결정적인 실수를 틈타 단숨에 대마를 잡고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이로써 최정은 3년 연속 센코컵 결승에 올라 3년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대국 후 최정은 "결승에서는 내가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바둑을 두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16일 열리는 결승 상대는 일본의 우에노 리사(18) 3단이랍니다.
일본의 신예 강자인 우에노는 일본 여류기성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대회 결승에는 처음 올랐다.
이번 대회 4강에서는 대만의 루위화 5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최정 9단과는 첫 대결이다.
센코컵 우승 상금은 1천만엔(약 9천7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엔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랍니다
김새론 부모 직업 이모 부모님 사업사금
카테고리 없음2025. 3. 12. 12:36
"어린애를 6년 동안" 故 김새론 가족의 울분, 김수현은 강력 반박
-2025. 3. 11
故 김새론 이모의 폭로는 거짓이었을까. 고인의 유족은 고인이 15세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과 6년간 열애했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답니다.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故김새론 유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연애했다는 것과 김새론의 과거 음주운전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내용 등을 전했다.
고인은 지난해 3월 김수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사진을 업로드한 뒤 빠르게 삭제해 '셀프 열애설'을 불렀다.
당시 김수현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이 과거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故 김새론의 이모는 '김새론이 김수현과 연인 사이였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한 적이 있는 게 아니고 이미 다 안다. 어떻게 가족이 모를 수 있냐. 6년이다. 가족들은 속에서 천불이 난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모는 "그런 게 있으니까 얘도 그 속에 쌓인 게 있을 거 아니냐. 그러니까 얘는 그날 그때 확인하려고 연락을 시도했던 이유가 워냐면, '이모 이거 솔직히 오빠(김수현)도 알고 있을까, 오빠가 그랬을 리 없겠지? 그 형(이로베)이라는 사람이 그랬겠지?'라고 하더라. 그 진실만 알고 싶었던 거다. 그 7억도 오빠가 도와줬다고 그랬다. 내가 새론이에게 빚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더니 '수현이 오빠가 7억을 해줬다고 해서 그때는 헤어지고 난 다음이었으니 '너무 고맙고 좋은 사람이네'라고 했다"라며 생전 고인과 나눈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언제까지 갚아야 하냐고 물었더니 '갚으라는 소리는 안 했는데 내가 열심히 일해서 갚아야죠' 이렇게 얘기하길래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연락도 안 되지, 셀프 (열애)설이라고 하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 거 아니냐. 사귀었는지 안 사귀었는지 잘 알면서 입이라도 다물고 있던가 어린애를 6년 동안"이라며 오열했답니다.
김새론의 이모는 "오라는 회사가 많았다. 오빠가 차려서 한다니까 골드메달리스트로 갔고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했다. 배우들을 가르치면서 연기를 지도해주고 신인들 자리 잡게 해줬다. 새론이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알 거다. 어린애 데리고 그렇게 해놓고 셀프(열애설)? 양심이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해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고인이 2024년 3월 24일 작성한 전문도 공개됐다.
김새론은 "앞서 기사회되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 기사화 되었지만 진실이 아니다. 스토리에 올린 사진은 2016년 사진이며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이어져왔다. 제 나이 16살(2016년 기준), 상대는 30살이었다. 그렇게 6년의 연애가 끝이 났다"라며 구체적인 만남과 이별 날짜까지 적은 바 있다.
김새론 유족의 주장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즉각적으로 반박에 나섰다. 김수현이 고인을 괴롭혔던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했다는 주장, 고인이 15세일 때부터 연애했다는 내용, 고인에게 청구한 7억의 위약금 및 부당한 대처에 대해 모두 부인했답니다.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인바, 당사는 이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이모가 통화를 할 때 고인의 어머니도 옆에서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린 상황이다. 김수현 측의 입장대로라면 故 김새론의 가족이 고인에게 치명타가 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어서 고개를 갸웃하게 한다.
김새론, 김수현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 김새론이 작성했지만 공개하지 못했다는 셀프 열애설의 경위가 담긴 전문, 김새론의 사망일이 김수현의 생일이라는 점 등을 볼 때 김수현의 입장은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강력하게 반박한 만큼 향후 김수현 측의 행보가 주목된답니다.
김새론, 왜 22억 집 떠나 알바했나…"전재산, 부모 사업 자금"
-2025. 2. 17
배우 김새론이 25세를 일기로 숨졌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전에 정한 약속을 위해 고인의 자택을 방문한 지인이 고인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돼 연기를 시작한 그는 그해 칸 영화제 부름을 받으면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답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이력을 쌓아가던 고인은 2022년 5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면서 추락했다. 출연작 '트롤리', '사냥개들'에서 하차했고, 소속사와도 결별했다. 사고로 발생한 거액의 배상금과 수리비 등으로 주변에 돈을 빌리기도 했다.
고인은 동생과 함께 살던 집에서도 나와야만 했다. 그는 원래 서울 성동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143㎡(실거래 22억)에 살았는데, 이는 소속사 명의였다.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는 집에서도 퇴거할 수밖에 없었다.
고인은 생전 재산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간 방송 활동으로 모은 돈은 대부분 가족 생활비와 부모 사업을 위해 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 나갔다. 다만 그를 알아보는 손님이 많아지면서 해고와 재취업을 반복했다. 그는 재취업을 위해 안경을 쓰고, 이름을 김아임으로 바꾸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배우의 꿈은 놓지 않았다. 연극 '동치미'로 복귀하려다 여론의 반발로 자진 하차한 그는 지난해 11월 영화 '기타맨'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앞에 두고 있었다. 다만 복귀작 '기타맨'은 그의 유작이 됐다.
고인은 생전 심각한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한 지인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꾸준히 정신과를 찾으며 치료를 받아왔다. 주변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답니다.
이진호 기자 프로필 나이 학력
카테고리 없음2025. 3. 10. 16:55
가입일
2012년 9월 30일
나이
1981년생 추정 (44세 추정)
본관
용인 이씨
종교
무종교
이진호 "임영웅 DM논란, 본분 지켰을 뿐… 활발한 활동 기대
=2025. 3. 7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임영웅 3개월 만의 근황… 팬들 향한 달랐던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임영웅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며 "그는 최근 채널 '임영웅'을 통해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EP1 부끄둥이가 효쟁이로 진화하는 과정'이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콘서트에 쓰일 VCR 촬영을 위해 임영웅은 배우 이일화, 성동일과 함께 대본 리딩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회 콘서트마다 매진을 이루는 임영웅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그는 정상급 배우들 섭외는 물론, 퀄리티까지 상당히 신경썼다. 콘서트 VCR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하나, 하나 신경 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것은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에 대한 애착과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최근 행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임영웅이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보였다. 일상 생활을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사진들에서는 꾸며지고, 정제된 임영웅의 모습이 많이 담겼다면 이번 사진에서는 순수한 30대 청년의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앞서 불거진 DM논란을 언급하며 임영웅에게 가혹한 잣대였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당시 임영웅은 '자신의 본분을 지키겠다'는 입장이었을 뿐인데 의도치 않게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를 진행한 임영웅에 대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기도 했다. 당시 임영웅 측에서는 콘서트를 원치 않는 사람에게 100% 환불을 해주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환불은 거의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와 같은 여파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임영웅의 최근 근황을 두고 '임뭐요'라는 조롱 섞인 표현까지 쓰이고 있다"며 "연예인이 문제 행동을 했더라면 지적받아 마땅 하지만 당시 임영웅은 법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이 전혀 아니였을 뿐 아니라 특정 정치 세력을 옹호하지도 않았다"라고 전했답니다.
래퍼 도끼 근황 재산 엄마 어머니 모친상 나이 프로필 마닷 마이크로닷 사건
카테고리 없음2025. 3. 9.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