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아내 와이프인 선혜윤 PD의 소비 생활을 폭로했던 적이 있답니당 ㅋㅋㅋ 2020년 8월 16일 오후에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MC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와의 일화를 공개했다비다.

최근 녹화에서는 중년들의 연애 사연에 댓글을 달아주는 '댓글 맛집' 코너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사연으로는 매사 돈을 아끼는 '짠돌이' 남자친구에게 지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에 신동엽과 가수 장윤정이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장윤정은 신동엽에게 "아내와 소비 패턴이 정말로 맞냐"고 질문했답니다. 신동엽은 장윤정의 기습 질문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너무 아끼는 측면이 있다. 정말로 몇 천원 단위까지 아낀다"고 답했답니당 ㅋㅋ 이어 신동엽은 "아내는 몇 천원은 아끼는데 큰 것은 정말로 안 아낀다"며 아내의 '반전 씀씀이'에 대해 폭로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신동엽은 지난 2006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한편 동엽은 한국의 국민 MC 중 한 명이자 S급 예능인으로 지난 2000년대 초반 김국진의 전성기가 끝나고 수많은 예능프로와 기라성 같은 MC들이 활약했던 예능 춘추전국시대에서도 김용만과 더불어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MC였답니다.

정말로 자신만의 시대를 나름 가져본 적이 있던 1인자급 MC 중 한 명이자 지금까지도 최정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몇 안 되는 MC랍니다. 지상파와 아울러서 종편, 케이블 모두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MC 중 하나랍니다.

지난 1990년에 연극배우로서 데뷔했으며,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직후 '레일맨'이라는 코너에서 주연을 맡아 "지금은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유행어를 히트시켰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김구라의 말에 의하면 '현재 예능 MC와 패널들을 먹여살리는 장본인이랍니다. 신동엽이 전성기 때 방송국에서 치고 빠지고 하면서 몸값을 한껏 올려놨으며, 지금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몸값이 책정되고 있다고 한답니다. 사실 1000만 원도 받는 사람이 드물던 시절 마의 벽이라고 일컬어진 5000만 원의 벽을 깨버린 MC였답니다.

후에 정말로 자신이 세운 기록인 5000만 원의 벽을 깨고 최초 1억 원을 받는 예능계 MC가 되어버렸답니다. 그 여파로 시들시들해진 인기를 가진 개그맨들이 많이 예능계 MC쪽으로 가버렸답니다. 예전의 신동엽은 '너무 일만 해서 정말로 힘들다.'며 자기가 손수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몇 안 되는 MC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