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배우 탤런트 오지호가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즐겼답니당^^ 지난 2020년 8월 11일 오후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로 정말로 제주~~아가들뛰어놀기 넘나 좋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당^^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호 부부가 두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부쩍 자란 첫째와 아울러서, 귀여운 둘째와 함께 떠난 여행이 어느 때보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인답니다.

 

참고로 오지호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 자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답니다. 오지호(1976년생, 나이는 45세)는 지난 2014년 경에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세 연하인 은보아씨와 결혼했답니다. 은보아씨는 과거 이태원에서 러시아 관련 의류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당!!

 

오지호와 은보아 부부는 이전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아이엄마라고 믿기지 않은 정도의 미모와 몸매에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한편 미우새에 출연한 오지호가 아내가 가장 무서운 순간을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당시에 오지호는 "아내가 어떨 때 가장 무섭냐"라는 질문을 받자 "'왜?'라고 할 때다"라고 바로 대답했답니다. 이어 "젊었을 때는 동생들과 아울러서, 형들과 밥을 먹으면 꼭 내가 냈다. 그러면 아내가 '왜 오빠가 내?'라고 하던 것이다. 그러면 말문이 턱 막히더라"라며 오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오지호는 "그 뒤로도 '왜 그래?'라는 말만 들으면 일단 분위기를 보게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왜'가 긴장 유발 단어가 된 사연을 밝혔답니다. 이에 신동엽은 "반대인 상황도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 아내가 백화점에서 가방을 고를 때는 '왜 안 내?'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