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길 정체 누구 이지 가수 오진성 응급실 나이 프로필 결혼
카테고리 없음2025. 4. 13. 20:05
izi 오진성 "'응급실' 수익 100억…10년 정산 못 받아" 사연 보니
-2023. 10. 4.
응급실'로 잘 알려진 그룹 izi(이지)의 보컬 오진성이 저작권 수익을 10년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지를 만나다] 단 한 곡으로 저작권 100억.. 메가히트곡 '응급실' 내고 사라졌던 가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그룹 izi의 보컬 오진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진성은 izi의 히트곡 '응급실'의 수익에 대해 "저작권, 인접권으로 하면 100억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작인접권이란 저작권과 유사한 권리라는 뜻으로, 실연자(배우, 가수, 연주자), 음반제작자 및 방송사업자에게 귀속되며 각각의 저작인접권자에게 일정한 권리가 부여된다.
그는 "예전에는 저희 권리를 다 누구한테 맡겨 놨었기 때문에 약 10년 정도는 수익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순간 저희가 그걸 알아서 이름을 다시 저희 명의로 바꿨다. 사실 '응급실'은 어마어마하다. 노래방에서 역대 누적 1위를 했으니까. 저작권협회에서 연간 1등을 하기도 했다"고 '응급실'의 수익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오진성은 '응급실' 이후 후속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답니다.
오진성은 "'응급실'은 이미 1위였기 때문에 다른 곡으로 활동을 하려고 했다. 뮤직비디오도 투자를 받아서 캐나다 가서 1억원을 들여서 찍어왔다. 근데 한 번도 활동을 못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회사에서) 돈을 다 썼다고 하더라. 저희 이름으로 소속사의 어떤 대표님이 투자를 받아왔는데 그 돈을 투명하게 사용하지 않았다. '그 돈 다 어디갔어?' 이렇게 됐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분은 저한테 자주 찾아오셨다. '어떻게 된 거냐. 돈은 어디 갔냐'고 하더라. 저희는 정말 가난하게 다녔다. 차도 없이 다녔다. 공연을 가도 그 많은 악기를 다 들고 다녔다. 그때부터 회사랑 믿음이 떨어졌다"고 했다.
이후 오진성은 회사를 나와 멤버들끼리 활동을 해보려 했으나 계약 문제 때문에 활동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소속사에서) 한국에서 활동을 못하게끔 막았다. '너희가 활동하면 우리들이 가만히 두겠냐'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 'izi 너희는 싸가지가 없어'라고 소문을 내면 우리는 활동이 막혀버렸다. 그때는 엔터테인먼트 하시는 분들하고 방송 PD들이 서로 엄청 친하게 지냈다. 방송이 잘 들어오다가 어느 순간 일이 아예 안 들어오더라"라고 회상했다.
또한 오진성은 당시 억대 계약금을 제안받았으나 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밴드로는 계약 못 하겠다고 하더라. '밴드는 아무나 갖다써도 된다'는 분위기였고, 돈도 많이 들고 행사 다니기도 불편해 보컬만 계약하자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저도 고민을 했다.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같이 했는데 돈 얼마에 친구들하고 헤어지는 건 의리 없는 행동'이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내 그는 "아버지도 지금 후회하실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 후회하는 게 일단 (계약해) 돈을 먼저 받고 제가 (멤버들을) 돌보면서 후를 도모하면 되는데 어린 마음에 '남자는 의리지'라면서 피눈물을 흘렸다. 너무 가난해졌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저를 믿고 정말 열심히 같이 했는데 제가 항상 문제였던 것 같다. 제가 가수로서 많이 살아야 했는데, 어느 순간 가장 느낌으로 생활도 하고 멤버들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맨날 투자자들 많이 만나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건강이 안 좋아졌다. 회사 대표 느낌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쇼트트랙 임종언 키 나이 프로필 고향 성적 기록 고등학교
카테고리 없음2025. 4. 12. 21:15
출생
2007년 10월 30일
학력
잠실초등학교, 광운중학교, 노원고등학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고교생' 임종언·'에이스' 김길리, 쇼트트랙 대표로 올림픽행 확정
-2025. 4. 12
쇼트트랙 기대주 임종언(노원고)과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도 올림픽에 나선답니다.
임종언은 12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2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2분 39초 082를 기록, 김건우(스포츠토토·2분 39초 321)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0m, 1500m에서 정상에 오른 기대주 임종언은 1차 선발전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임종언은 1차 선발전 1500m에서 1위, 1000m에서 2위를 차지해 랭킹 포인트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차 선발전 첫날 1500m에서 또다시 1위에 오르더니 500m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 34점을 추가했다. 합계 포인트 102가 된 임종언은 13일 열리는 1000m 결과와 상관없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새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전 결과를 합해 남자부 8명, 여자부 7명이 뽑힌다. 여자부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성남시청)이 자동 선발돼 남자부보다 선발 인원이 1명 적다.
2025-26시즌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하게 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은 500m에서 40초527로 1위에 오르고, 1500m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랭킹 포인트 47점을 획득했다. 합계 포인트 89점이 된 황대헌도 올림픽에 나선답니다.
2022-23, 2023-24시즌 세계 랭킹 1위이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박지원(서울시청)은 1500m에서 5위에 그치고, 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하며 5점을 얻는 데 그쳤다. 앞서 1차 선발전에서도 랭킹 포인트를 8점에 머물렀던 박지원은 올림픽 개인전 출전이 무산됐다.
남자부는 상위 3명에게만 국제 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4~5위는 단체전 멤버, 6~8위는 국가대표 후보 자격을 얻는다.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는 2차 선발전에서도 포인트를 추가 획득하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1차 선발전에서 여자 500m, 1000m 1위, 1500m 2위를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89로 1위에 올랐던 김길리는 2차 선발전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500m에서는 준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았지만 이날 랭킹 포인트 3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 김길리 역시 1000m 결과와 상관없이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여자 500m 1위를 차지한 이소연(스포츠토토)은 랭킹 포인트 34점을 추가, 55점이 되면서 노도희(화성시청·61점)에 이어 3위가 됐다.
여자부는 상위 2명에게만 국제 대회 개인전 출전권을 준다. 여자부 3, 4위는 단체전 멤버, 5~7위는 국가대표 후보가 된답니다.
안철수 딸 결혼 안설희 남편 나이 프로필 학력
카테고리 없음2025. 4. 10. 21:28
안철수 딸 안설희 "아버지만이 코시국 한국 잘 이끌 수 있다"
-2022. 1. 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변이에 대한 연구로 뉴욕타임즈(NYT) 등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안설희(사진) 박사가 27일 "기초과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 아버지만이 코로나 시국 한국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설희 박사는 이날 '안설희박사의 오미크론 극복 연구'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영상에서 안 박사는 "안녕하세요,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NYT 온라인판 1면에 소개된 자신의 코로나19 델타변이 관련 연구를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인간세포에 침입하는 첫 단계라 매우 중요하다"며 "이 스파이크 단백질이 열리는 과정을 원자 단위로 주변의 물까지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분석하려면 시뮬레이션을 위한 샘플링 메소드(Sampling methods)를 써야 하는데, 제가 대학원 때 그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샘플링 알고리즘을 만들었다"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안 박사는 자료와 함께 스파이크 단백질이 열리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저희가 스파이크 단백질이 열리는 경로를 알아내고 중요한 분자 발견했으니, 앞으로 좀 더 좋은 신약 및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 박사는 자신을 향해 쏟아진 국민적 관심에 대해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며 웃었다. 그는 "물론 제가 안철수 후보의 딸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코로나19가 연구 주제이다 보니 뉴스에 많이 실린 것 같다"며 "노벨상을 탈거란 이야기도 하시는데 당연히 그러고는 싶지만 국내외에 저보다 더 뛰어난 과학자들이 많다. 더 열심히해서 (연구진 중) 한 명이라도 노벨상을 꼭 탔으면 하는게 바람"이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가 NYT에 소개된 것에 대해서도 "매우 놀랐던 것은 (연구 결과가) 뉴욕타임스 인터넷 1면지에 소개되고, 제 이름은 제일 작게 제일 밑에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기뻤다"며 "언제 저의 이름이 뉴욕타임즈에 실리겠냐"고 웃으며 말했다.
안 박사는 이어 "기초과학자로서 코로나19 시국에서 한국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분은 안철수 후보뿐이라고 말씀드린다"며 "아버지는 의사, IT전문가, 교수도 했지만 기초과학연구도 하셨다. 기초과학에 대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한국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밝혔답니다.
노시환 연봉 산책주루 fa 나이 프로필 고향
카테고리 없음2025. 4. 10. 20:24
한화, 2025시즌 연봉협상 완료…노시환, 삭감에도 3.3억 최고액
-2025. 1. 21.
한화 주현상과 박상원이 나란히 2억대 연봉자가 됐다. 노시환은 소폭 깎였다. 문동주는 동결이다.
한화는 21일 "2025년 재계약자 59명 대상 연봉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프리에이전트(FA)를 제외하면 노시환이 최고 연봉자다. 3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4년 3억5000만원에서 6% 깎였습니다.
2024시즌 136경기, 타율 0.272, 24홈런 8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기록했다. 좋은 기록이다. 그러나 2023시즌 대비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연봉 하락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필승조 주현상과 박상원은 나란히 2억원대 연봉을 받는다. 주현상은 지난해 1억1000만원에서 127.3% 오른 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1억4000만원 상승. 팀 내 최고 인상폭이다.
박상원도 2024년 1억9500만원에서 2025년 2억2000만원으로 올랐다. 2500만원 상승했다. 어마어마하게 오른 것은 아니지만, 앞자리가 변했다.
주현상은 2024시즌 65경기 71.1이닝, 8승 4패 2홀드 23세이브, 평균자책점 2.65를 찍었다.리그 세이브 6위입니다.
박상원도 좋았다. 65경기 66.2이닝, 3승3패16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마무리로 시작했다가 중간으로 내려오기는 했다. 그러나 필승조로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
문동주는 지난해와 같은 1억원을 받는다. 김서현은 3300만원에서 5600만원이 됐다. 70% 올랐다. 한승혁도 4900만원에서 9400만원으로 상승했다. 인상률 92%다.
야수진에서는 김태연이 7800만원에서 1억4600만원으로 뛰었다. 87.2% 인상이다. 이도윤도 75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올랐다. 46.7% 상승이다. 나란히 억대 연봉자가 됐다.
최고 인상률은 황영묵이 기록했다. 2024년 300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 연봉은 8300만원이다. 5300만원 올라 176.7% 올랐다. 베테랑 포수 이재원은 5000만원에서 100% 올라 1억원이 됐습니다.
나예원 프로필 나이 가수 고향 결혼
카테고리 없음2025. 4. 7.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