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집 위치 펜트하우스 아파트 속옷 브랜드
카테고리 없음2024. 10. 18. 15:15
'66세' 주병진, 혼자 사는 초호화 펜트하우스..."아내와 사용하려고 준비해 둔 것"
-2024. 10. 17.
주병진이 혼자 사는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답니다.
오는 2024년 11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난 사랑을 할 줄 몰라서 결혼이 안 돼'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홀로 잔디를 정리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담겼다. 정리를 마친 후 집에 들어간 그는 반려견들과 놀아주며 "너희들이 집에 있으니까 이렇게 말이라도 하지. 혼자 있으면 하루 종일 말 안 하지"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후 주병진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 박소현이 찾아왔다. 주병진은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박소현은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답니다.
주병진은 넓은 침실을 보여주며 "(아직은) 나 혼자 쓰고 있는데 누가 올 걸 준비한 거다. (침대) 반도 안 쓴다. 3분의 1만 쓴다"고 설명했다.
집 구경을 하던 박소현은 화장실에 화장대를 두 개나 둔 이유를 궁금해했고, 주병진은 "와이프 거, 내 거 두 개를 놓은 건데..."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에 박소현은 "결국 정말로 오빠가 혼자 두 개 다 쓰냐"라면서 정곡을 찔렀고, 주병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박소현은 주병진의 집에 장식품처럼 놓인 아기 신발을 발견하고는 "이런 거 사면 결혼할 수도 있어서 사놓은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병진은 "난 사랑을 할 줄 몰라서 결혼이 안 된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이후 큰 결심을 안고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간 주병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병진은 학력과 키, 연봉 등을 전부 공개해야 한다는 사실에 "경찰서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커플 매니저는 "다양한 분 소개시켜드릴테니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편하게 정말로 많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맞선 자리에 나선 주병진의 모습이 나왔고, 맞선녀와 다정한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인 '66세' 주병진과 '53세'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 리얼 사랑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찐 중년의 설레는 로맨스를 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주병진 "연 매출 1600억"..속옷 회사, 어디길래
-2021. 4. 7
MC로 정점을 찍은 주병진은 속옷 회사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당시만 해도 낯설었던 '패션 속옷'이라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연 매출 1600억을 기록했던 상황이다"며 사업 초기 후배 개그맨에게 속옷 샘플을 입혀 테스트했던 일화,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3단계 속옷 광고' 탄생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답니다.
'주병진 속옷 회사'로 알려진 좋은사람들은 1993년 설립됐다. 주병진은 직원 3명과 함께 속옷 회사를 시작해 제임스딘, 보디가드 등 7개 브랜드를 거느린 대형 속옷 회사로 키웠답니다.
20년 가까이 '패션 속옷'으로 회사를 키워왔던 주병진은 2008년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시스템화한 경영이 필요하다"면서 지분과 경영권을 넘기고 손을 뗐습니다.
곡성군수 조상래 고향 후보 조국혁신당 박웅두 프로필 나이 학력
카테고리 없음2024. 10. 16. 21:51
"곡성군수 적임자는 누구"…민주 조상래 vs 혁신당 박웅두
=2024. 10. 3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읍 기차마을 전통시장 입구에서 본격적인 유세전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들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유세 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 현장에서는 권향엽 지역구 국회의원과 순천·여수·광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흰 장갑과 마스크, 파란색 자켓을 입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환호와 박수갈채를 이어갔다. '일 잘하고 청렴한 조상래', '예산확보 강한군수', '곡성발전 1번째는 조상래'라는 피켓을 들고 조상래 후보를 연호했답니다.
조상래 후보는 "기본소득 도입으로 전 군민에게 50만 원씩 지급해 도시와 소득 격차를 줄이겠다"며 "부자 농촌, 복지 공동체, 곡성 관광 등 모두가 잘 사는 곡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로지 내 고향 곡성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몸 바쳐 일하겠다"며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답니다.
이에 맞서는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도 당원과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첫 유세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곡성에서 '월세살이'를 하는 조국 혁신당 대표가 박웅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더 책임있게 더 깨끗하게 더 선명하게', '조국의 선택 농민의 마음', '지방소멸대응기금 110억, 군민을 위해'라는 푯말도 눈에 띤다.
박웅두 후보는 "기금을 활용해 매년 100만 원씩 곡성행복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직접 지원하겠다"며 "35년동안 꿈꿔왔던 농민 세상, 저의 꿈, 우리 군민들의 희망, 다함께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권에서는 뒤늦게 공천을 받고 출마한 최봉의 국민의힘 후보가 민심 잡기에 총력을 다했다. 최 후보는 "지난 30년 동안 일당의 독점군수 체제로 인해 멈춰서 버린 곡성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군민이 원하는 일들을 해결하는데 제 한 몸 기꺼이 바치겠다"고 읍소했다.
이성로 무소속 후보는 "곡성 변화의 시작, 새 물결, 새 인물, 이성로를 지지해달라"며 "오직 곡성을 위해 잘 사는 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답니다.
곡성은 1995년 민선 체제 이후 여덟번의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다섯 번 당선(무소속 3번)됐다. 인구 2만6000여명의 군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인물론과 조직력이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곡성은 민주당 텃밭이자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만 조국 혁신당 대표의 월세살이 등 잇따른 방문과 스킨십에 민심이 요동칠 지 주목된답니다.
곡성군수 재선거 유세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사전투표는 10~11일, 본투표는 16일 진행된답니다.
한강작가 인세 수입 시 편지 소설가 책 판매량
카테고리 없음2024. 10. 13. 21:42
“한강 서명본 50만원” 올리자 바로 ‘판매 완료’…중고 거래도 ‘순삭’
-2024. 10. 13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54) 작가의 작품이 품절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도 초판본·사인본 등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13일 중고나라에는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초판 1쇄본을 20만원에 구입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초판 1쇄 비싸게 삽니다”라며 20만원을 내건 구매희망자도 등장했다. ‘작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는 현재 온라인 서점 등에서 각각 1만 5120원, 1만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가에 판매하겠다는 게시글도 등장했다. 중고나라에는 한강의 서명본 ‘채식주의자’를 50만원에 팔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상태가 양호하다”는 설명과 함께 한강 작가의 자필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번개장터에도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특별 한정 양장판을 20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책들은 올라오자마자 빠른 속도로 거래됐다. 110만 회원을 둔 한 네이버 카페에는 “번개장터, 중고나라, 당근에 실시간 알림 받기 해 놨는데도 한강 작품을 구하기 힘들다”면서 “판매 물품 올라와 확인하면, 바로 ‘거래 완료’ 뜨고 터무니없는 가격 보면 실소 나온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노벨상 수상 후 교보 도서 누적 판매 26만부…‘910배 급증’
한편 13일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이루어진 10일 오후 8시부터 13일 오후 12시까지 한강 작가 도서의 전체 판매량은 26만 부에 이른다. 10~12일 3일간 판매량은 직전 사흘간(7~9일) 대비 910배의 신장을 기록했답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도 조금씩 도서가 공급돼 들어오고 있고, 14~15일 중 도서별로 순차적으로 많은 분량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 3일간 판매가 110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3일간 누적 판매 순위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순으로 판매량이 높았고, 이북(ebook) 순위도 동일했다.
외국인 독자들과 번역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외서 판매 순위에서는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 판매가 높았습니다.
윤가이 집 위치 단독 전원주택 동네 어디 강원도 화천 소도마을
카테고리 없음2024. 10. 12. 11:18
윤가이, 자매같은 '23살 차' 엄마 공개 '77년생 전현무와 동갑
-2024. 10. 12.
'나 혼자 산다' 윤가이가 자매처럼 닮은 '23살 차' 엄마와의 투샷을 공개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망원동이 아닌 가족들이 있는 강원도 화천을 방문한 윤가이는 버스 터미널로 마중 나온 엄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가이와 엄마는 미소가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모녀였다. 윤가이는 엄마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늘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만나자마자 꺄르르 웃음꽃을 피우는 자매 같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윤가이의 엄마는 전현무와 '77년생 동갑 친구'인 것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답니다.
이후 윤가이는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을 타고서 '소도마을'로 향했다.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 등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고. 윤가이는 "방학마다 놀러 왔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금 68억 도난 위치 잠실 범인 가해자 피해자 누구 무인창고업체 관리자
카테고리 없음2024. 10. 11. 11:25
잠실서 68억 도난 미스터리…범인 메모엔 “알아도 모른척 하라”
-2024. 10. 11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무인 물품보관 창고에 보관돼 있던 68억 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절도범은 ‘창고 관리자’였다. 다만 이 관리자가 "40억 원만 훔쳤다"고 주장하면서 나머지 28억 원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무인 창고에 보관된 68억 원 현금 주인이 자금 출처에 대해 함구하는 가운데, 범인이 현금이 있던 자리에 남긴 ‘내가 누군지 알아도 모른 척하라. 그러면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란 문구도 사건의 미스터리함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현금 주인이 자금의 출처를 제시해야 회수한 현금을 돌려줄 방침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 사이 관리 업무를 맡은 송파구 잠실동의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최소 40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2주 뒤인 지난달 27일 "창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68억 원을 도난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CCTV 영상 등을 추적했다. 특히 현금이 채워져 있던 캐리어 안에는 A4용지가 채워져 있었고 ‘내가 누군지 알아도 모른 척하라. 그러면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란 메모도 들어 있었다. 경찰은 지난 2일 경기 수원에서 A 씨를 검거했답니다.